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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정치 "3지대 정당 추석 민심 확인…곧 창당"

최종수정 2019.09.15 11:31 기사입력 2019.09.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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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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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제3지대 구축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가 15일 "추석 민심을 받들어 3지대 정당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 대안정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은 추석 연휴기간 중 3지대 정당에 상당한 기대감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러한 기대감은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외교 현안이 쌓여 있고,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끝없이 심화되는 등 민생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 주요 정당들이 해결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추석 전 극에 달했던 '조국 사태'가 연휴 기간에도 마치 잘못 설정된 궤도를 따라 서로를 향해 마구 달리는 전차처럼 정치공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선 "국민은 사법개혁은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 장관 일가를 향한 의혹은 해소된 것이 아니니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하며 사태가 여기까지 올 동안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잘한 게 뭐가 있느냐고 질타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이 민생을 해결하라고 했더니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주먹다짐하는 여야를 한꺼번에 꾸짖은 것"이라며 "대안정치는 추석 민심을 받들어 최대한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9월 중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창당절차를 완료하겠다"고 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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