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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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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재 채용 확대, 취업 취약계층 가점 부여…사회적가치 실현 인사 운영

동서발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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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동서발전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원'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32명으로 기계, 전기, 안전, 화학, 건축, IT 등 9개 분야 대상 신입사원 23명, 경력직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체 채용인원 중 6명은 고졸인재로 선발해 고졸자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채용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도 채용 가점을 부여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또한 안전 분야 경력직 8명을 채용해 '안전 우선 핵심가치'를 확산하고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선발 절차는 1차 필기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발전은 능력중심의 차별 없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 학교명, 학력, 가족사항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을 적는 기입란을 삭제했으며 면접 시 복장에 따른 선입견을 배제하고 지원자들의 구직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 유니폼을 제공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인력 채용 및 육성을 통한 청년 실업해소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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