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50분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15시국민청문회',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가 올랐다/사진=다음 화면 캡처

2일 오후 2시50분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15시국민청문회',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가 올랐다/사진=다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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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이 '가짜뉴스아웃', '정치검찰아웃', '보고싶다청문회'에 이어 '15시국민청문회' 키워드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다.


2일 오후 2시50분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15시국민청문회'라는 키워드가 올랐다. 또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도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는 조 후보자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무산 소식이 전해진 직후 취재진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최종 무산되어 무척 아쉽다"라면서 "무수한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제가 직접 답할 수 없었기에 숨이 막히는 듯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조 후보자는 "진실에 기초해 이뤄져야 할 후보자 검증이 의혹만으로 뒤덮여 끝날까 우려했다"며 "현재 진실은 정말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혹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불찰이 있었던 부분은 사과드리겠다"라며 "그 자리(기자회견)에서 국민 앞에 저의 마음을 모두 열겠다.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모든 답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최근 최근 딸 조 모(28)씨의 대학·대학원 부정입학 의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를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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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은 '조국 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 등의 키워드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가 하면, SNS 및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홍보 글을 올리면서 다른 지지자들의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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