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리사이틀 '모차르트·프로코피예프 등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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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이 내달 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 '투워드 더 러브 오브 바이올린(Toward the Love of Violin)'을 한다.


양고운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나장조 K.378, 프로코피예프의 다섯개의 멜로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마장조를 연주한다. 모두 바이올린 레퍼토리의 대표곡들 중에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자랑하는 곡들이다.

양고운은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그는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쿠르 우승 등 국제 콩쿠르에 네 차례 입상했다.


양고운은 현재 경희대 기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뮌헨 심포니,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비엔나 콘서트 페어라인, 영국 더비 필하모닉, 르비브 필하모닉,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북경중앙오케스트라, 상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 국내외의 저명한 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와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0년 창단한 토너스 트리오의 멤버로 첼리스트 이강호, 피아니스트 주희성과 함께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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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운의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주희성이 함께 한다.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의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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