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징 애창노래 ‘마포는 내 사랑’ 발표
구 상징 곡 ‘마포는 내 사랑’ 음원 공개… 경쾌한 리듬에 대중성 겸비...30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만남의 광장서 음원 공개 및 제작발표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대중들이 쉽게 즐겨 부를 수 있는 마포 상징(애창) 노래를 제작, 30일 음원 공개 및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구는 가수 은방울자매의 노래 ‘마포종점’처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형식의 상징 노래 제작을 위해 지난 4월 제작에 착수, 최근 음원 제작을 완료했다.
노래 제목은 ‘마포는 내 사랑’(3분43초)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이자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정호가 작곡했다. 작사와 노래는 ‘장녹수’를 부른 가수 전미경이 맡았다.
노래 가사에는 마포를 상징하는 ‘강변북로’, ‘마포대교’, ‘황포돛배’, ‘홍대거리’ 등 사물과 지명이 담겼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할 수 있도록 대중성이 가미됐다.
특히, 후렴 부분에 반복되는 가사 '마포는 내~사랑'은 멜로디의 절묘함과 맛깔스러움으로 노래를 듣고 난 후에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다.
구는 30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마포는 내 사랑’의 음원 공개와 제작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전미경이 출연하는 노래 제창과 토크쇼에 이어 10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홍보 버스킹, 국악그룹 락드림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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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 이후 구는 ‘마포는 내사랑’을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 온라인에 홍보하고 관련조례 제정 후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의 노래교실 등 문화시설과 전통시장 등에 배포해 많은 대중들이 즐겨 부를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살고 싶은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담았다”며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마포 상징 노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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