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 물씬…대형마트, 일제히 선물세트 본판매 실시(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유통가에 본격적인 추석이 찾아왔다.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가면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전 점은 이달 29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 이미 지난 22일부터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본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9일부터 전 점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
롯데마트는 당도가 높은 과일만을 엄선한 '황금당도' 과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제수용으로 엄선한 고당도 사과(5입)과 배(4입)로 구성된 '천하제일 선물세트'를 9만9000원에, 선물용으로 좋은 '프라임 고당도 배 선물세트'(배 8~12입)와 '충주사과 선물세트'(사과 12~15입)를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또 1등급 친환경 한우 등심으로만 선별한 친환경 순우한 등심세트 1호(친환경 1++등급 등심 400g*6입)을 31만5000원에, 지리산 순우한 한우 1++갈비세트(지리산 한우 1++등급 찜갈비 700g*5입)를 26만82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이달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홈플러스는 올해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으며,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했다. 또 13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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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도 이달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른 추석에 더운 날씨 영향으로 한우 냉장세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마트는 냉장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늘렸다. 새롭게 뜨고 있는 특수부위세트도 처음 기획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부채살·토시살·제비추리 등 특수부위만을 모둠 형태로 담은 '한우미각세트(2㎏)를 300세트 한정으로 정상가 30만원에 판매한다. '시그니처H 한우 냉장세트'(한우 1++등급 5.3㎏)도 정상가 135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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