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최근 5년간 특허청 단속에서 78.8만여 점의 짝퉁 화장품류가 적발됐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5년~2019년 7월 적발돼 압수된 짝퉁 물품은 총 917만5000여 점으로 이들 물품의 정품가액은 2985억 원에 달한다.

이중 화장품류는 78만8298점으로 단일품목 중 적발된 짝퉁 물량이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 64만2573점, 가방류 30만762점, 의류 14만7059점, 전자부품 7만30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을 이용한 짝퉁 판매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단속건수도 늘었다. 실제 2014년 5802건이던 온라인 단속건수는 2018년 6406건으로 800여 건 늘어났다.

한편 특허청은 짝퉁 제품의 유통·판매 기승에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과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위조 상품 근절 및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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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짝퉁 제품의 유통실태와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 정품 사용을 통한 올바른 소비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정품·짝퉁 구별을 위한 ‘짝퉁 Out, 정품 Ok' 체험행사를 병행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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