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석 1척 수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7,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33% 거래량 2,503,654 전일가 120,400 2026.05.15 14:52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며, 오는 2021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마란가스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7척의 LNG운반선 중 6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다. 마란가스와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LNG운반선 추가발주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어드밴스드 부분재액화 시스템 (A-PRS·Advanced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 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으로 기화율이 줄어들게 돼 선주사의 선박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관련 기술력은 물론 최근 스마트십 분야에서도 해외 유명 선급의 인증 및 기술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어 선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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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7척,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총 17척 약 3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36%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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