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리인이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관련 고발장 접수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 부부가 현재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 외에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해운대구 빌라를 조 후보자 동생 전처 등의 명의로 차명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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