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서 AI 스마트홈 서비스 선보일 계획

LG전자, 中루미와 MOU 체결…"AI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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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가 스마트홈 센서 분야 글로벌 강자인 루미(Lumi United Technology)사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루미와 스마트홈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미는 중국 최대 홈 IoT 기업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1000만대 이상의 IoT 기기를 판매했고, 아카라(Aqara)라는 홈 IoT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다음 달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스마트 센서, 디바이스를 연동해 다양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루미의 온습도 센서와 LG 휘센 에어컨을 연동해 고객이 온습도 센서에 설정한 온도에 맞춰 에어컨이 알아서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식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출시하는 생활가전 전제품에 무선인터넷을 탑재하면서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가전 인프라를 확보해 왔다. 고객들은 스마트 가전을 스마트폰,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센서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세탁기, 로봇청소기, TV, 스마트폰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 씽큐'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에서도 독자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의 알렉사, 네이버의 클로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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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전무는 "LG전자의 앞선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홈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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