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12일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동은 약 2주 전부터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 ‘오늘의 운세’ 등의 하차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의 빈 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신동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슈퍼주니어-해피, 슈퍼주니어-T 등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Label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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