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파인텍,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실적반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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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문기업 파인텍 파인텍 close 증권정보 131760 KOSDAQ 현재가 1,036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03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파인텍, 헬퍼로보틱스와 업무협약…“무인 외식 플랫폼 구축” 파인텍, 150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실적개선 본격화" [특징주]파인텍, SDT '양자컴 핵심' 극저온 냉각기 공개…투자·협력 부각↑ 이 대규모 본딩 장비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의 첫 신호를 알렸다.


파인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실적반등에 성공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39% 성장한 213억원을 시현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5% 성장한 32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5월 납입된 유상증자 자금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 비율도 86%로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하반기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파인텍은 삼성디스플레이는 물론 BOE, CSOT, CVO, TRULY 등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신규 라인 증설 및 기존라인 개조 수요 확대에 따라 OLED 본딩장비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6월에 이미 전년도 수주 총액을 뛰어넘는 수주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OLED 패널 제조사들의 투자 증대 및 내부 비용 절감 등 노력을 통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기존 OLED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인체인 컨설턴츠(DSCC)에 따르면 올해 36만대로 예상되는 폴더블폰의 출하량이 2023년 688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초로 폴더블용 본딩장비를 개발한 파인텍의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폰의 출하량 증대와 중국 OLED 투자재개에 힘입어 수익성 중심의 본딩장비 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OLED 본딩 장비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전문 자회사 파인플러스를 설립해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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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파인플러스를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수준의 회사로 성장시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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