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비정규직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2000명 휴가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첫 시행되는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2개월 간 희망자 신청을 접수하고 각종 서류 심사 및 추첨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가상계좌로 15만원을 먼저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원 추가로 입금해 총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여행 경비로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국내 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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