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케일럼 가 23% 가까이 올랐다. 전일 장 종료 후 최대주주 변경 수반 양수도계약,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등 공시를 쏟아낸 뒤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6분 기준 이더블유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22.57%(1650원) 오른 8960원에 거래됐다. 정적VI가 발동됐다.
이더블유케이는 전날 폐장 후 5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다.
회사 측은 99억9999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310억원 규모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는 스포츠웍스로 바뀌고 지분율은 57.65%가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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