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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해양공장 가동…해양플랜트 일감확보 박차

최종수정 2019.07.28 08:01 기사입력 2019.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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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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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중공업이 1년 만에 해양플랜트 건조에 들어가며 해양플랜트 일감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달부터 지난해 10월 수주한 킹스키 해양플랜트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 일감부족으로 해양공장이 가동중단 된지 1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부터 킹스키 해양플랜트 거주구(居住區) 건조에 돌입, 상·하부설비 등을 제작해 오는 2021년까지 미국 석유개발업체 엘로그에 인도할 예정이다. 킹스키 프로젝트는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제작공사로 계약규모는 5130억원이다. 지난해 10월 현대중공업이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공사 이후 4년 만에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해양공장은 가동을 재개했지만 올 상반기 현대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다. 현대중공업그룹(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포함)은 6월 말 기준 총 35억8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목표인 178억1000만달러의 20.1%를 채우는데 그쳤다. 하반기 카타르 등 대규모 LNG발주를 기다리고 있지만, 척당 1~2억달러에 달하는 상선의 비해 계약규모가 10배 이상 큰 해양플랜트 수주 역시 절실한 상황이다.


상반기 최대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았던 총 규모 26억5000만달러의 사우디아라비아 마르잔 유전개발 프로젝트는 수주에 실패했다. 경쟁업체와 가격에서 10%가량 차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대중공업은 베트남 블록B 해양가스생산설비(CPF)와 미얀마 쉐 프로젝트 등의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는 미얀마 쉐 프로젝트"라며 "같은 지역 1차 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살린다면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베트남 블록B 해양가스생산설비(CPF)뿐 아니라 나이지리아 봉가 사우스 웨스트, 자바자바 FPSO, 호주 바로사 FPSO, 등에서 국내 업체들의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가가 60달러선에서 안정되면서 해양플랜트 발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지만 하반기에는 해양플랜트 발주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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