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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된 중국산 조개젓서 A형간염 유전자 검출

최종수정 2019.07.26 19:22 기사입력 2019.07.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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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중국산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중국에서 제조하고 국내에서 추가 가공한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소재 병원 종사자 6명에서 A형간염이 생긴 것을 인지하고 충청남도와 관할 보건소와 함께 현장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조개젓이 병원 직원식당에 제공된 것을 확인하고 개봉하지 않은 조개젓 식품을 수거해 검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하고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환자와 식품과의 인과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A형 간염에 걸리면 발열, 오한, 오심,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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