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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석 3명 교체…민정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종합)

최종수정 2019.07.26 16:06 기사입력 2019.07.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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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민정수석 후임에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을 임명하는 등 대통령 비서실 수석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 후임에는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이 내부 승진했으며, 시민사회수석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학생운동을 같이 한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가 임명됐다.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주로 감사원에서 근무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 공직기강비서관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다.


김 수석이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할 당시 직속 상관인 민정수석이 문 대통령이었다.


공직을 떠난 뒤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거쳐 현 정부 출범 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경남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은 경성고를 졸업하고 1984년 대입 학력고사 전국 공동수석(인문계)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서울대에서 정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연구조정실장과 선임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주로 노동시장 양극화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연구했다.


현 정부 출범 직후 고용노동비서관에 임명됐으며 지난해 12월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옮겼다.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국제투명성기구 이사와 회장,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등을 지냈다.


서울 한성고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신학 석사와 기독교윤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는 연세대 76학번 동기로 대학시절 같이 학생운동을 한 오랜 친구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신을 비판하다 같이 구속되기도 했다.


조 수석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정 수석과 이 수석은 내년 총선에서 각각 서울 관악을과 양천을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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