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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958억원…전기比 92.8%↑

최종수정 2019.07.26 12:27 기사입력 2019.07.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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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1507억원…76.1%↑
매출 1조4492억원…64.5%↑

   ▲자료: HDC현대산업개발

   ▲자료: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보다 2배 수준으로 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958억원으로 전기보다 92.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507억원으로 76.1% 늘어났다. 매출 역시 지난 1분기 8810억원에서 2분기 1조4492억원으로 64.5%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포인트 오른 13.5%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영통아이파크캐슬 1단지'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가경아이파크 1단지' 등 아파트 준공 단지와 함께 대전 유성구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 착공 등의 실적이 반영된 것이다. 2분기 주요 수주 실적에는 2735억원 규모 '광주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과 공사비 793억원 규모의 충남 당진시 읍내동 지역조합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자산은 1조600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지난 1분기 153%에서 2분기 114.6%로 내려가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 잔고와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미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단계적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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