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팍스넷 이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연일 강세다.
팍스넷은 26일 오전 11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11%(70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됐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4일 연속 상승이다.
팍스넷은 다음달 9일 100% 자회사 쉬 코리아(Shh korea)를 통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 구현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쉬'는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업계 최초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다. 모든 대화 내용의 암호화를 통한 외부 보안 강화로 어떠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메신저 중 가장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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