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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12점…링메르트 18점 선두

최종수정 2019.07.26 10:50 기사입력 2019.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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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5위, 최호성 92위 부진

양용은이 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리노(美 네바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양용은이 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리노(美 네바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베테랑 양용은(47)의 상큼한 출발이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골프장(파72ㆍ747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큐다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12점을 획득해 5위를 달렸다.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선두(18점), 로버트 스트렙과 톰 호지(이상 미국),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등 3명이 공동 2위(13점)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대회는 번개로 중단됐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라는 독특한 경기 방식이다. 알바트로스(더블 이글) 8점을 비롯해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한다. 양용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2, 4번홀 '징검다리 버디' 이후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 10, 11, 14, 16번홀에서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선두와는 6점차다.


링메르트가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플레이를 자랑했다. 2015년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PGA투어 1승을 올린 선수다. 한국은 이경훈(28)이 16개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쌓아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배상문(33)은 공동 39위(5점)에 자리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했다. 위창수(47)와 함께 공동 92위(0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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