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일본인이 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일본인 여행객은 28만2479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2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1~6월) 방한 일본인 여행객은 165만36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0만6176명)보다 27% 늘었다. 상반기 방일 한국인 여행객이 3.8% 줄어든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 사진은 24일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캐리어를 끌고 있는 관광객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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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