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퍼터 피팅 서비스."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사진)'을 오픈했다.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다. 미국에서 직접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 2명이 책임진다.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 전 세계 투어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골퍼에게 가장 최적화된 퍼터 선택 가이드와 퍼팅 스트로크를 제안한다. 최상의 피팅 서비스를 위해 첨단 설비를 구축했다.
8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공의 구름을 비롯해 퍼터와 골퍼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체크한다. 바닥에 설치된 사이언스 & 모션(Science & Motion) 장비는 퍼팅 시 체중과 밸런스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측정하는 역할이다. 투어 선수들의 스트로크를 담은 영상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퍼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유료서비스, 100% 예약제다. 총 90분이 소요된다.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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