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중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광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은 이날 서울시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농협에서 생산된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식사 후에는 제철과일 수박을 함께 나누며 말벗이 돼 드리기도 했다.
김 회장은 “본격적인 중복 더위 속에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담아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혹서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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