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 한 사람에게는 작은 발자국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21일은 인류가 달에 최초로 발을 디딘지 꼭 50년이 되는 날이다.
수십억년을 지구 중력 속에 살아온 생명 가운데 하나가 중력을 이기고 날아올라 다른 전체에 발자국을 남긴것은 기적이라 할 만한 일이다.
미국은 다시 달 탐사를 시작하고 있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오는 2024년에 달궤도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달기지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선을 보낸 데 이어, 달 남극에 연구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22일 달 탐사선인 찬드라얀 2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030년까지 달 착륙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으로 현재는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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