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日 수출통제 3개 품목 중 일부는 통관되고 있어"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일본의 수출통제 대상 품목 중) 통관이 이뤄진 품목도 있고, 통관 신청했지만 절차가 아직 완료가 안 된 것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차관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참석해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당초 정 차관은 이 의원이 "일본이 수출통제를 시행한 3개 품목에 대한 실제 수급상의 문제점이 발생했는가"라고 묻자 "기업들의 재고현황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었다. 하지만 이 의원이 "국민들이 이에 대해 민감하고 불안해 하고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재차 답변을 요구하자 "일부는 통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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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 외국무역법 상 수출관리와 관련, 대한(對韓) 수출에대해 보다 엄격한 제도 운용을 실시할 계획 발표했다. 이후 지난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상 핵심 소재인 불화수소와 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을 포괄수출허가 대상에서 건별 허가로 전환한 상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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