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대상 스마트 워크플랫폼 'A-tab'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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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6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4% 거래량 112,104 전일가 7,37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은 캐빈승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인 '에이탭(A-tab)'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에이탭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및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일종의 스마트 워크 플랫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금주까지 4000여명의 캐빈승무원들에게 태블릿 컴퓨터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은 비행 전 에이탭 시스템을 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 업무 매뉴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비행 관련된 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에도 기내 서비스 관련 편의성 기능 등을 확대해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 관계자는 "태블릿 PC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구축해 승무원들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기능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월에도 보잉 B747 기종 운항승무원에게 운항관련 매뉴얼, 차트 및 운항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태블릿 ‘EFB’를 배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엔 국토교통부로부터 EFB 활용에 인가도 취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B747 기종 승무원을 대상으로 EFB 시스템에 대한 시범운용을 실시하고 이를 전 기종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비 현장 역시 업무 어플리케이션 ‘엠(m) 정비본부’와 공용 태블릿PC를 지급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비사들은 m정비본부를 통해 항공기 정비 체크리스트, 정비 매뉴얼, 정비 메시지 등 현장에서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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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다양한 IT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영업력이 더욱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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