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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철 아파트단지 '현장점검'…166건 적발 조치

최종수정 2019.07.11 08:41 기사입력 2019.07.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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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철 아파트단지 '현장점검'…166건 적발 조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우기철을 앞두고 아파트 현장점검을 통해 166건의 지적사항을 발견, 예방 조치했다.


도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도내 공사 중인 19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결과 건축분야에서는 ▲근로자의 추락 방지를 위한 비계발판 발끝막이판 미설치(4건) ▲구조물 동바리(거푸집 지지대) 수직도 불량(5건) ▲위험물저장소 확산식소화기(천정에 설치해 놓으면 화재감지시 자동으로 소화제가 발사되는 소화기) 미설치(6건) 등이 지적사항으로 나왔다.


토목분야에서는 ▲집수정 및 법면 보양(경사면 붕괴를 막기 위해 천막 등으로 덮어주는 것) 불량(8건) ▲가설 배수로 불량(7건) ▲흙막이 토류판(토사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하는 시설) 보강 미흡(3건) ▲양수기 적정수량 미확보(4건) ▲침사지 관리 미흡(7건) 등이 적발됐다.


도는 경미한 지적사항(13건)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153건)은 해당 시ㆍ군에 통보한 뒤 이번 주 내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김준태 도 도시주택실장은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된 만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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