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6만4000원 제시…10일 종가 3만9450원

CJ 4D플렉스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 4DX. (사진=아시아경제DB)

CJ 4D플렉스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 4DX.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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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올해 3분기에도 극장가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대신증권은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00 전일대비 70 등락률 -1.41% 거래량 619,046 전일가 4,9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제시했다. 10일 종가는 3만9450원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CJ CGV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500억원, 영업이익은 193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12%, 7130% 증가한 수치다. 본사 매출액은 2600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영화 비수기여서 1분기 대비 관객 수가 감소하지만, 올해 2분기 전체 관객 수는 5400만명으로 올해 1분기의 5500만명과 유사하다"며 "역대 2분기 중 최고 관객 수 및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에는 극장가를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2년 동안 3분기 성과는 한국 영화가 부진했던 탓에 관객이 2017년 6400만명, 지난해 6700만명이었다. 특히 지난해 3분기는 역대 최장의 공휴일이 있었지만 2015년 3분기 기록이었던 7400만명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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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영화 관객 수를 사전에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2분기까지 보여준 극장가 호황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나랏말싸미'와 1920년 항일 독립군의 첫 승리를 그린 '봉오동 전투'가 현재 상황에서 주목 받는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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