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군인연금 압류 방지 통장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군인연금 평생안심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통장은 수급자의 최저생계비 등 권리 보호를 위해 군인연금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압류가 금지된다.
또 이용편의를 위해 군인연금 입금 실적이 있는 경우 모바일뱅킹ㆍ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 경남은행ㆍ부산은행 자동화기기 타행 계좌이체 수수료, 두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마감 후 현금인출 수수료가 통합 월 10회 면제된다.
군인연금을 수령하는 개인고객이면 1인 1통장을 만들 수 있다.
건별 185만원 이하 군인연금은 군인연금 평생안심통장 하나로 수급이 가능하지만 18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나머지 금액은 일반 통장으로 받으면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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