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모어댄이 30일 국내 최대규모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30일 국내 최대규모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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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폐자동차의 자투리 가죽시트를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하는 환경 분야 대표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


모어댄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 8층에 컨티뉴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합정점, 고양 스타필드점, JDC제주면세점 등에 이은 네 번째 상설 매장이다.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전 세계 3위 규모의 면세점으로, 모어댄은 이번 입점으로 더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동일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어댄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매달 롯데면세점 매출의 1%만큼 환경분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모어댄의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형태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모어댄은 오는 7월3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0불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카드지갑을 제품 소진 시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주며 성장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가방판매 시 친환경 사회적가치가 창출된다는 스토리 외에도 제품 본연의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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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어댄은 5일 울릉도에 컨티뉴 매장을 오픈하고 4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릉도에서 가방, 지갑 등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폐기물협회와 공동으로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 지역 폐기물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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