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태성 "김영란법 때문에 교직 떠났다, 돈 벌기 위해선 아냐"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스타강사 최태성이 '김영란 법' 때문에 교직 생활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태성은 '왜 안정적인 교단을 떠났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2016년도 9월께 김영란 법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최태성은 "(김영란법 안에 보면) 공직자들 외부활동 제한법이 있다"라며 "굉장히 외부활동이 어려워져서 제가 EBS랑 외부활동을 같이 했었는데 그때 '남은 10년은 더 많은 분들과 만나서 해보면 어떨까' 해서 학교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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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스타강사의 전성기가 있다"라면서 "전성기는 30대다. 근데 제가 나왔을 때는 40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 벌려면 일찍 나왔어야 했다"라며 "제가 나올 시기는 한참 지난 시기라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태성은 "저도 '뭔가 남은 시간이 있을텐데, 무엇을 하며 보내야할까' 하다가 지금까지도 무료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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