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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엘비, '임상지연' 해명 주주호소에도 10%↓

최종수정 2019.07.01 09:20 기사입력 2019.07.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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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에이치엘비 가 10% 가까이 내렸다. 지난달 27~28일 2거래일 연속 하한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한 모습이다. 29일 진양곤 회장이 직접 "리보세라닙 임상3상 실패가 아닌 지연"이라고 주주호소문을 썼지만 주식시장은 냉담한 반응을 나타냈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9.77%(3450원) 하락한 3만1850원에 거래됐다. 지난 26일 종가 7만2000원 대비 55.8%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29일 진 회장은 주주호소문에서 "긴급설명회에서 현재까지 확정된 탑라인 중 가장 핵심지표인 두 가지는 양호했다. 이로써 리보세라닙의 효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다만 이번 임상이 당초 기획한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이로써 FDA 허가신청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내부판단"이라고 말했고 "'임상실패가 아니라 리보세라닙의 효능이 입증되는 한 '임상지연'인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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