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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돼지고기 '싹쓸이'…5월 수입량 63% 급증

최종수정 2019.06.24 15:35 기사입력 2019.06.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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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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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가 극심한 중국에서 돼지고기 수입량을 가파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중국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 규모가 18만7459t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만2348t의 수입량을 기록했던 2016년 8월 이후 근 3년만에 최대 규모다.


1~5월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은 65만8236t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다.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자 돼지고기 공급 부족, 가격급등 우려가 확산됐고, 이로인해 돈육 공급업자들이 저마다 돼지고기 비축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이후 계속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중국 농업부는 지난 21일 중국 북서부 지역인 칭하이성에서 신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라보뱅크는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지난해 5400만t에서 올해 3800만t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라며 이로인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400만t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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