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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위크' 첫날 코스피, 0.22%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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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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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스피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 회의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24일 오전 9시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19%(3.99포인트) 오른 2129.61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2%(4.70포인트) 상승한 2130.32로 출발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5억원, 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전일 대비 0.14%(0.98포인트) 상승한 723.62였다. 이날 코스닥도 전일 대비 0.33%(2.40포인트) 오른 725.0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168억원어치를 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6억원, 74억원어치를 팔았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3%(34.04포인트) 하락한 2만6719.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13%(3.72포인트) 내린 295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4%(19.63포인트) 하락한 8031.71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 증시지수도 내렸다.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15.47포인트) 내린 1만2339.92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역시 0.13%(7.23포인트) 하락한 5528.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5% 내린 7407.50을,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3% 내린 3466.92를 각각 기록했다.

시세를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에서 운송장비(1.34%), 건설업(1.3%), 기계(0.68%)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0.37%), 전기·전자(0.3%), 음식료품(0.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종이·목재(4.97%), 섬유·의류(1.37%), 일반전기전자(0.98%), 비금속(0.91%) 등이 올랐고 출판·매체복제(0.76%), 디지털콘텐츠(0.51%), 방송서비스(0.51%) 등이 하락했다.


오전 9시9분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코스피에서 현대모비스 (1.99%), 현대차 (1.07%), 삼성물산 (0.31%) 등이 올랐고 KB금융 (1.21%), LG생활건강 (0.99%), SK텔레콤 (0.76%)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에선 에스에프에이 (6.51%), 케이엠더블유 (1.14%) 등이 상승했고 휴젤 (2%), 스튜디오드래곤 (1.97%), 메디톡스 (1.68%) 등은 하락했다.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405종목이 상승, 305종목은 하락했으며 156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에선 575종목이 올랐고 527종목은 내렸으며 180종목이 보합세였고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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