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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드림시큐, 삼성 블록체인 플랫폼 해외시장 포부 공식 파트너 '강세'

최종수정 2019.06.21 09:08 기사입력 2019.06.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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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정보보안 전문업체 드림시큐리티 가 강세다.


드림시큐리티는 21일 오전 9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56%(880원) 오른 5160원에 거래됐다.

전날 드림시큐리티는 삼성SDS와 블록체인 플랫폼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시큐리티는 모든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ger)'를 국내서 단독으로 제공한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금융권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체계 사업인 '뱅크사인' 구축을 수행했다. 현재는 서울시의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는 공동으로 블록체인 ID관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5G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의 기기인증 시스템과 안전한 전자지갑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응용 보안제품의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블록체인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기업용 블록체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무역·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현하고 확산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삼성SDS는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적 토대는 이미 마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국가간·산업간 경계 없이 자유로운 연결이 필수적인데, 이종 블록체인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SDS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유니버설'이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중국 천진공항,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청 등과 진행한 사업을 통해 충분한 노하우를 쌓았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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