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물냉면 맛집으로"…농심 '둥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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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농심 '둥지냉면'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하절기 라면시장의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큰 장점은 라면과 같이 1인분 단위로 포장돼 있고, 상온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냉면이 대부분 대용량이며 냉장 보관해야 한다는 점과 비교할 때, 둥지냉면은 보관과 조리 간편성에서 크게 앞선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식당에서 냉면을 사먹으려면 1만원이 넘지만, 둥지냉면은 1000원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해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특징은 바람에 말린 깔끔한 면발과 깊은 동치미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이다. 면은 뽑아낸 직후 뜨거운 바람에 말려 쫄깃하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다. 메밀가루와 전분 등을 섞어 반죽하고, 채반에 눌러서 뽑아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갓 뽑은 면발을 1인분씩 포장해 둥지처럼 말아 올리는 것이 핵심 기술. 둥지냉면이라는 제품명도 이 공법에서 착안해 지은 것이다. 육수는 고종황제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동치미 레시피를 참고한 것으로, 국산배와 무를 첨가해 시원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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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냉면은 끓이지 않고도 면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기에 캠핑족을 비롯한 야외 나들이객이 즐겨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둥지냉면 면을 상온수에 30분 정도 담궈 놓으면 알맞게 풀어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심은 새로운 광고와 함께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올해도 둥지냉면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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