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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文대통령, 오슬로 구상 적극 동의…감상적 시선은 경계해야”

최종수정 2019.06.13 09:19 기사입력 2019.06.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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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한 노력’ 지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에서 '오슬로 구상'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화 의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비전 제시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1차 북미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은 날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국민을 위한 평화’라는 제목의 오슬로 선언을 발표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하지만 남북관계를 감상적이고 낙관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은 경계해야 한다”며 “성과 없는 대화는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와 동떨어진 것이고 정부의 장기적 안목에 근거한 대북정책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와 함께 생산적인 감시와 비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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