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국민연금공단, 도내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은 5일 ‘국민연금공단 오픈캠퍼스 산학협력과정’ 운영을 위해 도내 6개 대학(전북대·원광대·군산대·전주대·우석대·한일장신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및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은 오픈캠퍼스에 참여해 학점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공단에 대한 취업 기회를 갖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와 공단은 오픈캠퍼스 과정 도입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학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교육 커리큘럼, 학생 선발기준을 확정했으며 공단은 과정운영, 강의참여, 예산부담을, 지역대학은 학생모집, 강의참여, 학점인정을, 전북도는 오픈캠퍼스 참여를 위한 가교역할 및 정보공유 등 역할분담을 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오픈캠퍼스 과정은 1회 4일 32시간 과정으로 2학점이 부여되며, 공단의 특성과 주요업무에 대해 사전학습을 교육하고, 수료 시 인턴 채용 서류전형 가점과 우수학생에 대한 이사장 표창을 실시하는 등 취업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발한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오픈캠퍼스는 지역인재 채용 제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대학의 취업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교역할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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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은 이전 공공기관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교육과정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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