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컴퍼니케이, 고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포트폴리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컴퍼니케이 컴퍼니케이 close 증권정보 307930 KOSDAQ 현재가 8,520 전일대비 750 등락률 -8.09% 거래량 155,350 전일가 9,2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전 재테크]”신정부 정책 수혜” 벤처캐피털 주식 투자해볼까 [특징주]한강 노벨 문학상 소식에 출판株 '급등' [특징주]컴퍼니케이, ‘메타AI’ 출시에 저커버그가 찍은 업스테이지 협업 기대감↑ )에 대해 올해 고수익이 예상되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펀드가 청산될 예정이라며 호실적을 예상했다.
컴퍼니케이는 2006년 설립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의 조합을 결성해 수익을 얻는 벤처캐피탈(VC)이다. 고수익을 창출한 주요 기업으로는 넷게임즈(IRR 218.4%), 카버코리아(IRR 354.1%) 등이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49억원, 영업이익은 82% 성장한 82억원을 기록했다. 운용펀드의 누적 운용자산(AUM)은 4301억원으로 투자조합 AUM 기준 업계 21위이지만 청산펀드 수익률(IRR)은 평균 17.1%로 업계 평균인 10.3%를 상회한다. 산업별 투자금액 비중은 ICT서비스 46%, 바이오 24%, ICT제조 16% 등이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올해 고수익이 예상되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펀드가 청산될 예정이라며 호실적을 예상했다. VC의 수익구조는 펀드 규모에 따라 지급받는 관리보수와 펀드 청산 시 지급받는 배분수익, 성과보수로 나뉜다. 이 연구원은 “투자하는 펀드규모가 커지면서 관리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직방(일부회수 IRR 196%), 네오펙트(76%)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펀드가 다음 달 청산 예정”이라며 “해당 펀드가 청산되면 성공보수로 약 40억원을 지급받을 것이고, 이에 따라 올해 당기순이익은 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내년까지 10개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예상되는 스타트업윈윈펀드, 200억원 규모의 기업 초기 단계에 투자 하는 챌린지펀드 등의 청산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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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성의 펀드 청산을 통한 수익의 재투자로 출자 비중이 확대돼 배분수익이 증가하는 선순환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누적 출자 금액은 408억원으로 평균 출자비중은 10% 수준”이라며 “목표수익률을 초과하면 지급받는 성과보수와 달리 배분수익은 출자비중에 따라 지급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펀드 출자로 배분수익 증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고수익이 예상되는 펀드 청산으로 인한 이익잉여금과 공모자금 유입으로 자본이 확대돼 출자비중을 늘릴 계획”이라며 “AUM의 증가를 통한 관리보수의 증가와 더불어 영업수익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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