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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4타 차 대승 "통산 3승이요~"

최종수정 2019.05.27 09:31 기사입력 2019.05.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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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슈왑챌린지 최종일 4언더파, 피나우 2위, 스피스는 공동 8위

케빈 나가 찰스슈왑챌린지 최종일 8번홀에서 버디를 잡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케빈 나가 찰스슈왑챌린지 최종일 8번홀에서 버디를 잡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케빈 나(미국)가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ㆍ72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챌린지(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일 4언더파를 보태 4타 차 대승(13언더파 267타)을 일궈냈다. 지난해 7월 밀리터리트리뷰트 우승 이후 10개월 만이다. 우승상금은 131만4000달러(15억6000만원)다.


케빈 나는 둘째날 8언더파를 몰아쳐 동력을 마련했다.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이날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2, 4, 6번홀 버디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7번홀(파4) 보기와 8번홀(파3) 버디를 맞바꿨다. 후반에는 10번홀(파4) 보기를 14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우승을 자축하는 버디를 곁들였다. 홀 당 평균 1.57개의 '짠물퍼팅'이 돋보였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2위(9언더파 271타)를 차지했다. '왕년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오히려 2타를 까먹어 공동 8위(5언더파 275타)로 밀렸다. 1.92개의 퍼팅으로 그린에서 제동이 걸렸다. 디펜딩챔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역시 공동 58위(5오버파 285타)로 힘을 쓰지 못했다. 한국은 이경훈(28) 공동 64위(6오버파 286타), 안병훈(28ㆍCJ대한통운)이 68위(7오버파 287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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