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한국공항공사 공항에 독가스를 살포하겠다고 협박해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15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여수 및 무안 공항에 독가스를 살포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협박 전화를 받은 즉시 타격대 및 형사기동대, 소방당국 등 총 112명을 동원해 여수 및 무안 공항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결과 특이사항 없어 종료됐으며 현재 계속 순찰를 실시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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