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국내 최고의 힙합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와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의 전국투어가 2년 만에 열린다.
콘서트의 제목은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다.
이번 투어는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 도끼와 더콰이엇, 앰비션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애쉬 아일랜드가 새롭게 투어에 참가한다.
또 지난 2월 제대하고 돌아온 빈지노까지 참여한다. 애쉬 아일랜드도 앰비션뮤직 합류 이후 처음으로 공식 투어에 참여, 이번 투어에서 7명의 완전체가 모인 투어가 완성됐다.
투어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며 오는 6월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전컨벤션센터,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30일 KBS부산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티켓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5월 16일 오후 7시 티켓오픈 예정이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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