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 1000명 중 4명 암 확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000명 중 4명은 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만4475명의 검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 연계 및 암 진단 환자 통계를 조사한 결과 이와 같았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외래진료 연계를 받은 검진자 3439명 가운데 0.4%인 95명이 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암 종류별로는 위암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19건, 폐암 8건, 결장암 7건, 갑상선암 6건, 전립선암 5건, 직장암 5건 등의 순이었다.


김영균 센터장은 "평상 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진을 통해 암을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