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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온라인코리아→한국포스증권으로 사명 변경..."고객중심 펀드문화 구축"

최종수정 2019.05.14 10:08 기사입력 2019.05.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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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대표 "재창업 정신으로 도약할 것"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가 1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명 변경을 선포하고 있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가 1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명 변경을 선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고객 중심적인 펀드 판매채널을 구축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겠다."


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이 14일 자산관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명을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한국포스증권으로 변경하고 공모펀드 판매 중심이었던 비즈니스를 지속 확장해 펀드에 관련된 모든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한국포스(FOSS)증권 사명에 ‘생활금융투자플랫폼’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1세대 오프라인 거래, 2세대 HTS, 3세대 모바일 주식거래 시대를 거쳐 모바일 자산관리시대인 제4세대 증권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한국포스증권은 판매자 중심의 펀드투자 문화를 고객 중심적으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신 대표는 "공모펀드시장 규모가 10년째 200조원 수준으로 정체되는 것은 펀드판매 채널의 문제"라며 "펀드시장별 문제점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국포스증권은 공모펀드시장 신뢰회복을 위해 고객 경험을 반영한 투자 유형별 데이터 기반 맞춤 펀드 추천 체계를 구축하고, S클래스 외에 Ae, Ce 등 온라인 클래스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연금펀드시장에서는 올해 안으로 퇴직연금(IRP)사업에 진출해 종합 연금자산관리를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신 대표는 "연금자산관리센터도 열어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연금의 명가’가 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포스증권은 펀드시장 혁신과 개선을 위해 핀테크 기업 및 주요 금융주체들과 전략적 협업관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신 대표는 "고객 성과중심의 펀드비용 체계 지원, 생애목적별투자서비스, 카드서비스 등을 이루어 생활금융투자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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