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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잡고 홈 IoT 본격 진출"

최종수정 2019.05.14 10:33 기사입력 2019.05.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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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샘은 14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신세계아이앤씨와 홈 IoT(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에 따라 홈 IoT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공동개발과 기술지원, 교육과 마케팅 등에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이영식 한샘 사장과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글 홈, 크롬캐스트 등 구글 디바이스 상품의 국내 단독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한샘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인테리어 가구사 중 유일하게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홈 IoT 상품에 접목 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세계 그룹의 유통채널을 비롯해 한샘 주요 직매장 및 대리점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은 이를 바탕으로 평소에는 거울처럼 쓸 수 있는 '미러TV'와 부엌 수납장에 들어가는 '빌트인TV' 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음성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홈 IoT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휴로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구현을 통해 주거 공간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oT, 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홈 IoT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공간의 혁신을 선도하는 한샘과, IT 혁신을 선도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이번 협력이 고객들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이영식 한샘 사장,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

(왼쪽부터)이영식 한샘 사장,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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