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다시금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1일 영화 채널 CGV에서 방송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2018년 3월7일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를 중심으로 그려진다.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무니’가 친구들과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떠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영화 ‘스타렛’, ‘탠저린’ 등의 감독인 션 베이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 영화에는 윌렘 대포(바비 역), 브루클린 프린스(무니 역), 브리아 비나이트(핼리 역), 크리스토퍼 리베라(스쿠티 역), 발레리아 코토(젠시 역) 등이 출연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2017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됨과 동시에 ‘눈부시게 찬란하고 매혹적이다’(뉴욕 타임즈), ‘믿을 수 없다! 공감과 상상력의 마스터피스!’(LA타임즈), ‘한 번 본 사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걸작’(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유년기를 그린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아이리쉬 타임즈) 등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8.92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8.50점, 네티즌에게 8.59점의 평점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또 다른 의미의 잔혹동화”, “미국 사회의 단면을 그린다”, "쓴맛이 오래간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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