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 받은 제품은?
LG하우시스,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최근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 받아
향후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close 증권정보 108670 KOSPI 현재가 38,2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42% 거래량 38,030 전일가 38,800 2026.05.15 11:09 기준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요로 적자 탈출 LX하우시스, 실리콘 부진에 발목 잡힌 KCC 다주택자 규제의 나비효과? LX하우시스, 1Q 이익 급증[클릭e종목] 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127억…전년比 8.7%↓ 의 인조대리석이 국내 업계 최초로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CSTB)'을 획득했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HI-MACS)'가 프랑스건축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CSTB)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주방·욕실 등의 실내 공간부터 건물 외관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건축물 내외장재다.
프랑스 건축물 외장 인증(CSTB)은 건축물 외장 자재가 갖춰야 할 풍압·방화·지진·외부충격·내구성 등 제품 자체 성능뿐만 아니라 가공, 시공법까지 총 25개 이상의 항목을 약 2년에 걸쳐 까다롭게 테스트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실제 글로벌 인조대리석 업계에서도 미국 듀폰과 스페인 포르세라노사 등 두 개 업체만 이 인증을 획득했다.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은 디자인, 가시공 기술, 품질 안정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축물 외장재는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내외장재보다 더욱 높은 내구성과 내후성, 화재안전성 등 필요로 되는데 이를 충족시킨 것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하우시스는 유럽지역의 인조대리석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LG하우시스는 유럽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10% 중반대의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 요트 제조사 베네토 본사, 프랑스 칸의 고급 빌라 프렌치 리베라, 체코 프라하의 비블로바 아파트, 독일 함부르크의 펜트하우스 등을 비롯한 유럽 전 지역의 다양한 건축물에 외장재로 하이막스를 공급하며 인조대리석 외장재 시장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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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LG하우시스 표면소재 사업부장(전무)은 "인조대리석은 뛰어난 가공성을 바탕으로 최근 실내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을 꾸미는 외장재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까다로운 품질을 요구하는 유럽지역에서 외장재로 공급을 더 늘려가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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