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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설법인 2만7000개…분기 역대 최고치

최종수정 2019.05.08 12:00 기사입력 2019.05.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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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신설법인 업종

2019년 1분기 신설법인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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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올해 1분기 신설법인은 2만6951개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4개(0.8%) 법인이 늘었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설법인 동향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신설법인 수는 2016년 2만4094개, 2017년 2만5444개, 2018년 2만6747개, 2019년 2만6951개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1분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46개, 20.6%) ▲제조업(5049개, 18.7%) ▲부동산업(3151개, 11.7%) ▲건설업(2993개, 11.1%)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337개) 증가했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5.2%(878개) 늘어난 1만7671개로 매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업에서는 특히 부동산업(693개), 정보통신업(176개), 전문·과학·기술(141개), 운수·창고업(86개) 순으로 신설됐다.


법인 설립자 연령대는 ▲40대(9299개, 34.6%) ▲50대(7055개, 26.2%) ▲30대(5761개, 21.4%) 순으로 조사됐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60세 이상 신설법인이 빠르게 늘어났고, 39세 이하 청년층 신설법인도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청년층 신설법인 수는 2016년 6744개에서 올해 7604개로 상승했다. 60세 이상 신설법인 수는 2016년 1분기 2056개에서 올해 2946개로 늘었다. 청년층 신설법인은 정보통신업(102개), 전문·과학·기술(32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에서, 60세 이상 신설법인은 제조업(161개)에서 특히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올해 6954개로 전년 동기 대비 2.0%(139개), 남성 신설법인은 1만9997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65개) 늘어났다. 여성 신설법인이 남성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경기(591개), 부산(120개), 대전(40개)에서 전년 동기 대비 신설된 법인의 수가 늘었다.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1만6271개(60.4%)로, 수도권 신설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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