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5일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원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주변국들이 비핵화 협상의 조속한 재개에 건설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판문점선언 및 평양공동선언 이행과 남북 간 협력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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