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성 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개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23일 강진군 여성회관에서 ‘2019년 여성 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과정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개성 있는 글자체로 좋은 글귀를 멋스럽게, 때로는 귀엽게 표현해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준다.
‘2019년 여성 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과정은 다양한 글씨 써보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총 16회로 진행된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교육 기간 동안 상호 간 친분도 쌓으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